슬기로운 개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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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여러분들은 에르메스를 알고 계신가요? 패션쪽에 조금 관심이 있으신분들 한번쯤을 들어봤을겁니다. 명품중에 명품이라 불리우는 에르메스. 주변에 루이비통, 구찌, 샤넬 가방들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에르메스는 좀 다릅니다. 스테디셀러나 베스트셀러 제품을 사려고 마음을 먹어도 재고가 없어서 못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다"는 에르메스, 이유가 뭘까

'명품 중의 명품'으로 불리는 프랑스 가죽 브랜드 '에르메스(Hermes)'는 루이뷔통, 구찌, 샤넬 등 숱한 명품 브랜드 사이에서도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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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권력에 상관없이 에르메스는 누구나에게 평등하다.

 

이렇게 가질수 없으면 더 가지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잘 파악한 에르메스는 앞으로도 선망의 대상이며 계속해서 명품중에 명품의 자리를 유지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르메스 19년 4분기 실적을 보면 18.7억 유로로 성장했으며 없어서 못파니 앞으로도 매출은 꾸준히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대체 저 가방이 뭐길래...

 

 

가장 주목할점은 상품별 매출 비중인데 에르메스의 베스트셀러 버킨백과 켈리백이 포함된 가죽제품이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돈과 권력이 있어도 못산다는 두 가방이 에르메스 매출 절반을 이끌고 가고 있습니다. 진짜 이런 브랜드가 또 있을까 싶네요.

 

가방도 비싸, 주식도 비싸

명품의 왕답게 주식 또한 비쌉니다. 오늘 기준으로 주당 한화 100만원 정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루이비통, 구찌, 발렌시아가 이정도만 알고 이런 초명품인 에르메스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최근 에르메스 한국 온라인 스토어가 런칭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스테디셀러 제품들은 순식간에 품절 이 제품들도 200~400정도 하는데 말이죠..

 

루이비통과 나란히 가는 에르메스

 

하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미래성, ROE 등등 뭐하나 빠지지 않는 종목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에르메스를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주가는 쭉쭉 우상향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에르메스 x 애플워치 너는 좀 싼편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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