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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상장일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의 이번년도 하반기에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이한점은 다른 대형기획사들은 코스닥에 상장을 했지만 빅히트는 코스피에 상장 예비심사를 낸것입니다. 그렇게 심사에 통과하게 되면 기업은 6개월 이내에 상장을 해야하는 만큼 이번년도가 가기전에는 상장을 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빅히트 기업가치

빅히트가 상장전에 여러가지 액션을 취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바로 '플레디스의 지분인수' 입니다. 플레디스를 인수하면서 BTS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다양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플레디스는 대표적으로 세븐틴이 있습니다.

 

출처 - 뉴스머니

 

빅히트의 기업가치는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에 최소 2~4조원대 가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 대표 엔터 3사 SM, JYP,YG를 합친것보다 높은 수준으로 K콘텐츠의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BTS 하나로 빅히트가 얼마나 대단한 기업인지 알수 있습니다.  

 

랩 댄스 노래로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하신분이...
BTS 하나로 회장님이 되셨습니다.

 

빅히트 BTS 말고는...

사실 빅히트는 BTS 말고는...없습니다. 그래서 BTS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 플레디스를 인수한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인 병역 문제가 있습니다. 병역을 면제해주자, 말자 논란이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히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아마 군대를 다녀올것으로 예상이 되고 2년간 군대를 갔다온 뒤에도 BTS의 인기가 계속해서 이어질까 라는 의문도 있습니다. 한국주식 시장에만 있는 K컨텐츠는 검증된 대표적인 한국수출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K컨텐츠 종목에 관심가지고 있다보면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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