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개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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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란? 

프랑스에 거점을 둔 LVMH(루이비통 모에 헤네시스 그룹)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적인 선두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사와 코냑과 샴페인으로 유명한 모에 헤네시사가 1987년 합병하면서 창립한 그룹입니다. 루이비통 이외에도 셀린느, 지방시, 겐조, 펜디, 태그호이어 마크 제이콥스 등 세계 명품시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명품시장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LVMH 그룹

 

LVMH 주식전망

명품시장도 코로나를 피해갈수는 없었습니다. 20년 1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코로나가 잠잠해지만 명품시장은 다시 주목받을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LVMH 주가는 3월 중순에 최저점을 찍고 하락전으로 다시 되돌아 왔습니다. 아직 전고점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다시 하늘길이 열리면 주가 역시 전고점을 가뿐히 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루이비통 코로나 때문에 가정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LVMH 주식투자에 있어서 걱정되는 부분은 현재 해외행 중단으로 발생하는 매출감소, 세계 매장폐쇄 장기화를 어떻게 잘 해결해 나갈것인가 하는 숙제가 남아있습니다. 저는 지금보다 주가가 하락한다면 매수를 해볼 생각입니다.

 

숫자를 잘못본건가...눈을 비비고 다시봐도 그 가격이 맞다.

 

LVMH 주식살까? 가방살까?

현재 LVMH 주가는 한주에 약 50만원이고 루이비통 가방의 가격은 평균 200~400만원대 입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는 다르겠지만 명품 가방을 살돈으로 LVMH 8주 정도를 살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명품시장과 명품소비 명품주식을 사시겠습니까? 가방을 사시겠습니까? 판단은 여러분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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