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개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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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여러분은 3M 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마스크, 장갑, 스카치테이프 등등 다양한게 생각이 나실텐데 그러다보니 3M이 생활문구기업으로 아시는분들도 계실텐데 실제로는 단순히 생활문구를 만드는것뿐만아니라 '일상생활 모든것에 과학을 적용시켜 삶을 향상시키다'라는 3M의 사명과 함께 여러분야에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3M 매출의 밸런스

3M 같은경우 일반 소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산업재까지 엄청난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28.1% / 안전,산업재 27.4% / 운송,전기 26.2% / 소비재 21.0%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엄청나고 배분도 균등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쪽이 주춤해도 다른곳이 받쳐주기 때문에 균형잡힌 회사라고 볼수 있습니다.

 

밸런스는 최고
제조업, 산업 안전재, 헬스케어 그 다음은?

 

3M 주가전망

3M도 코로나19를 피해갈수는 없었습니다. 코로나19 이전 약 180달러 하던 주가는 114달러까지 떨어지며 5년중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S&P 500과 비교해봐도 S&P 500은 33%, 3M은 -9%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60년의 배당성장을 기록중인 배당킹 종목으로 3M 주식을 팔지 않고 오래 보유하고 있을수록 배당액으로 인한 복리효과는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지만 앞으로 40년뒤에 3M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S&P500, 3M 상회
배당킹 오브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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