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개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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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마가(MAGA)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앞으로 세상을 좌지우지할것 같은 M(마이크로소프트), A(아마존), G(구글), A(애플) 4개의 IT회사를 줄여서 마가(MAGA)이라고 부른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속에서 이 중 최소 하나이상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이 4개 기업의 가치는 대략 한화로 약 5000조원 참고로 한국정부예산이 약 470조원이니 정말 어마어마한 기업이라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마가기업들에 대해서 적어볼까 하는데 그 첫번째로 애플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요즘은 팡(FAANG)보다 마가(MAGA) 라고 합니다.

 

애플이란?

스마트폰의 시초이자 지금까지 세상에 없었던 새로운 제품들을 만들면서 세계최고의 IT기업으로 전세계에서 사우디 아람코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가장 큰 회사이기도 합니다. 사우디 아람코는 석유를 팔기 때문에 논외로 봐야되기 때문에 사실상 애플이 1위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기름국은 따라갈수가 없다.
애플하면 이분을 빼놓을수 없죠.

 

애플의 생태계와 혁신의 현재진행중

애플의 효자상품인 아이폰, 매년 발매되는 아이폰을 지금까지 출시하면 줄서서 구매할 정도로 확실한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만 사용하던 전세계 사람들을 애플생태계로 빨아드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기만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소프트웨어, 플랫폼,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애플 생태계를 구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아이폰을 시작으로 맥북, 아이맥, 애플워치, 아이패드, 에어팟까지...애플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애플제품 하나만 사용하는것보다 애플생태계를 구축하면 더 빛을 바라기 때문에 한번 발을 넣으면 빠져나오기가 힘듭니다.

 

 

애플은 수많은 충성고객을 거느리고 있다보니 신제품을 출시할때마다 늘 관심을 받습니다. 특히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에어팟1 출시했을때 정말 수많은 사람들에게 까였었죠. 저 또한 '저걸 저 가격에 누가사냐고' 하지만 출시하자마자 물량이 부족해서 품귀현상과 프리미엄이 붙어서 한달이상을 기달려야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그뒤에 많이 회사들이 에어팟을 따라하면서 무선이어폰을 출시했습니다.

 

콩나물을 저 가격에 왜 사냐고 했지만
모든 기업들이 따라하기 시작했다.

 

애플실적

애플의 19년 4분기 실적은 매출은 918억달러, 영업이익 50억달러로 성장했습니다. 코로나19가 터기지 이전으로 분기최고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중심적으로 볼 부분은 아이폰, 서비스, 웨어러블, 홈앤악세사리로 볼수 있습니다. 특히, 웨어러블, 홈앤악세사리는 37%로 최대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효자상품은 바로 에어팟 프로 2020년에도 애플의 웨어러블 매출은 상승세가 이어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애플에서 특히 주목해야할점은 바로 미친 ROE 입니다. 애플의 ROE는 제조업에서는 볼수 없는 엄청난 자기자본효율 ROE이란 자기자본대비 번 돈을 말합니다. 애플의 18년도 ROE 49%, 19년 ROE 56.67%로 시총 세계 2위 기업이 이런 ROE가 나온다는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숫자로 예를 들어 자본이 100조이면 50조원을 번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ROE 하나만 가지고 그 기업을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만큼 애플의 경쟁력이 우수하다는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ROE 실화냐?

 

애플주가전망

코로나19로 인해 공급과 판매에 타격이 있기 때문에 20년 1분기 실적은 감소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가만히 있을 애플이 아니죠, 애플의 첫 5G 상용화모델이 이번년도에 출시될 예정이며 5월부터 보급형 라인인 아이폰SE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억눌려있던 소비욕구와 관심이 폭발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러한 이유로 애플의 주가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해 애플주가가 떨어진 이시점 매수하기 정말 좋은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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