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개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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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큰 한해인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이 세상 주식이 아닌 테슬라에 대해 적어볼려고 합니다. 테슬라는 이번년도 1월을 시작으로 폭발적으로 주가가 오르면서 한달도 안되는 사이에 400달러 하던 주식이 1000달러 가까이 가는 불기둥을 뽑았습니다. 그 당시 테슬라 시가총액은 세계 자동차 1,2위 도요타와 폭스바겐에 이어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어떻게 테슬라 주가가 폭등할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4000억...진짜 아이언맨 만들겠네.

 

1. 테슬라 폭등의 이유?

투자자들의 전기차에 대한 꿈과 희망의 주식 테슬라, 적자인생이었던 테슬라는 19년 3,4분기 흑자전환을 했고 바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게 된것이 가장 큰 상승요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로 중국내 전기차 충선소가 벌써 46만곳이 있고 이것은 미국의 8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가팩토리가 생기면서 테슬라의 약점인 생산문제가 해결되면서 생산량은 증가될것으로 전망됩니다. 

 

흑자인줄 몰랐지?
모델3 갖고 싶다.

 

2. 강심장이 아니라 테슬라 투자는...무섭

1월 폭등 3월 폭락의 테슬라 주가를 보면서 정말 직접투자하기에는 위험부담이 커보입니다. 전기차 = 테슬라라는 수식어가 붙을정도로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는 상당합니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테슬라 이외에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텐데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고스란히 갈지는 의문이 듭니다. 

 

전기차는 테슬라가 시작했지만 진짜 전기차 시대가 왔을때 마지막에 웃는자는 누가 될지 현재로써는 그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전기차에 사용하는 2차전지 배터리산업은 전기차가 많이 팔릴수록 수요가 늘어날수 밖에 없기 때문에 테슬라에 직접투자하는것보다 그 밑에 2차전지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것이 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생산가동중단.
주가는 다시 저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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