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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우,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업체로 1947년 현대토건사라는 상호로 창업한뒤 1950년 1월 현대토건사와 현대자동차공업사가 합병하여 현대건설이 설립되었습니다. 최근에 단군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이라는 한남3구역의 시공사로 결정되어서 현대건설이 아닌 현대건설우가 급등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현대건설우, 제2의 삼성중공업우가 될것인가?

이상한점은 현대건설은 가만히 있는데 현대건설우만 오른다는점입니다. 이유는 현대건설 같은 경우는 시총3조가 넘는 기업이고 현대건설우는 시가총액 300억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딱 그림이 나오죠? 그리고 2년전에 남북경협이다 뭐다해서 그 당시 현대건설우가 초급등했다 지하땅굴로 들어간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싸늘한 느낌은 뭘까요?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니 그 기업에 확신이 있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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