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제약 청약, 바이오제약이 핫해 핫해

20년 6월 IPO 시장이 정말 핫합니다. 어제 SK바이오팜이 323:1의 엄청난 경쟁률이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30조원이 몰리면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바로 이어서 위더스제약이 오는 25, 26일 청약에 들어갔습니다. 뭐하는 기업인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위더스제약의 핵심은 생동과 이중정약

첫번째, 생동의약품 제조 경쟁력으로 2020년 7월부터 시행예정에 있는 제네릭의약품 차등 보상 약가 제도개편으로 제네릭 의약품에 대해서 효능과 원료에 대해서 생동을 통해서 입증을 해내야지 약품에 제대로된 금액을 책정할 수 있는데 자사생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위더스 제약은  이 정책에 의해 수혜를 받을수 있는 기업입니다. 

 

두번째, 이중정 기반 의약품 개발로 한가지 약에 두가지 이상의 의약품을 합친 약으로 복용자 편의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제조단가에서도 이점이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국내에서도 손 꼽히는 제약사만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위더스제약이 이 이중정의약품 시장을 목표로 달리고 있기 때문에 이중정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 가장 먼저 성장할 회사로 보입니다.

 

 

 

위더스제약의 비전 

상장후에 보호예수가 걸리는 물량이 78% 라서 시장에 풀리는 물량이 22% 밖에 되지 않는다는점은 보호예수와 적은 유통수로 비교적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할수 있어 보입니다. 자사생동능력, 이중정의약품 이 두가지의 강점을 가진 위더스제약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출처 - 팍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