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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전쟁의 서막이 시작됬다.

글로벌과 국내 OTT시장이 연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OTT시장의 촉매제가 되어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보니 디즈니+, 애플TV, AT&T까지 빠르게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코로나19 같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OTT시장에 매력을 느끼고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OTT 전쟁의 서막
디즈니+ 서로 모셔갈려고 3파전

 

넷플릭스가 스튜디오드래곤 지분인수

OTT 전쟁의 서막을 알리면서 넷플릭스는 CJ 자회사 드라마 제작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약 5%를 인수했습니다. 그럼 넷플릭스가 왜 스튜디오드래곤를 인수했을까? 바로 아시아 시장에서 먹히는 컨텐츠 제작능력 때문입니다.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마블을 등에 업고 있는 디즈니+와 충성고객으로 무장한 애플TV에 대항하기 위해서 컨텐츠 제작능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을 선점하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경제뉴스
스튜디오드래곤 : 형 같이가자

 

스튜디오드래곤 아시아를 점령하자

스튜디오드래곤은 3년동안 21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하고 넷플릭스에 판매하기 때문에 흥행여부 상관없이 매출상승과 제작비를 확보할수 있다는점 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시도 때문에 스튜디오드래곤의 제작력이 조금씩 해외에서 빛을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시아권에서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파급력은 거의 할리우드 영화급이라고 하니 넷플릭스가 한국드라마에 투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시아권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순위-

넷플릭스가 스튜디오드래곤에 투자할만 하네
최근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사이코지만 괜찮아' 수현이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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