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개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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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란?

미국기업으로 세계최대의 다국적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업으로 1975년 4월 4일 빌게이츠와 폴 앨런이 창립하였고 2008년부터 스티브 발머에게 CEO 자리를 넘기면서 빌게이츠는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군으로는 MS-DOS, 윈도우 시리즈, 오피스, 스카이프, 익스플로러, 클라우드 등등 우리삶 속에 깊게 들어와있어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정말 세상을 바꾼 대단한 기업입니다.

 

흔한 아재들의 농담...

 

마이크로소프트 제2의 전성기

마이크로소프트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 MS오피스 등을 선보이면서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에 들어서면서 구글, 아마존, 애플을 비롯한 경쟁자들이 등장하면서 이제 PC보다는 모바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도 잠시 주춤했었습니다. 

 

단편적으로 마소와 애플의 비즈니스 비중, 이제는 PC보다 모바일이다.

 

하지만 2014년 사티아 나델라 CEO 자리에 오르면서 분위기는 바뀌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재도약을 할수 있는 클라우드 사업을 키우는데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마소 클라우드 사업 부문 주요 서비스인 애저는 아마존이 제공한 아마존 웹서비스에 이어 글로벌 시장점유율 2위까지 올라왔고 클라우드 사업부문은 매년 엄청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가는 2015년부터 폭발적인 성장, 마소의 제2의도약?

 

마이크로소프트 전망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로 재도약을 했으나 이미 시장을 선점한 아마존의 웹서비스 AWS에게는 아직 역부족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MS오피스라는 든든한 캐시카우가 있기 때문에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특히 클라우드 부문이 성장세를 이끌어갈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클라우드 애저가 31%를 차지하고 있지만 앞으로 비중을 점점 더 늘려가면서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된 동력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시 모든지 먼저하는것이 장땡이다..

 

윈도우 -> 클라우드 -> 그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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