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경매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매법원에 방문해서 어떤식으로 경매가 진행되는지 종종 방문하고 합니다. 일단 법원 입구에 들어서면 간단한 몸수색을 하고 경매법접으로 향하면 되는데 안산지원 같은 경우에는 112호가 경매법정 입니다. 입찰접수는 10시 40분부터 11시 40분까지로 1시간인데 입찰을 실제로 하실분들은 여유있게 가셔야 되지만 저처럼 견학은 11시 30분까지 가셔도 충분합니다.
경매법정 입구앞에 가면 오늘 경매물건에 대한 정보 그리고 경매컨설팅, 경매경락자금대출 명함을 나눠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원 견학 가실때는 펜하나만 가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경매법원에 방문하면 어떤물건이 인기가 있을지 2-3개 정도를 체크한다음 얼마에 낙찰되는지 사람은 어느정도 왔는지 종종 방문해서 보고 오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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