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상장, 성장성은?

한국파마는 1974년 인수한 민생제약사에서 출발하였습니다. 1985년에는 이름을 한국파마로 변경하였고 전문인력 확보 및 양성, 산학협동,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의약품 생산과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파마의 신약연구센터는 한국파마의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연구인력으로 차세대 신약의 중장기적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66억원, 영업이익은 11억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은 7억원을 기록했으며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거쳐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파마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신약후보물질 도입은 물론 시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온코크로스의 근감소증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했는데 현재까지 근감소증 치료약으로 시판을 허가받은 약물은 없기에 한국파마는 빠른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 능력 및 수익성 고도화를 위해서 215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 계획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