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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 전망 2탄

2015년부터 2018년초까지 3년간 10배가 넘는 상승을 보여준 셀트리온의 상승 원동력은 바로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 램시아에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유럽시장에서 엄청난 속도로 성장을 했습니다.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는 유럽에 시장점유율이 매월 10% 이상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3년간 셀트리온의 주가상승은 램시마에 이은 트룩시마의 성공 때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후 2018년초부터 2년간 하락하게 되는데 2019년 공매도 과열 종목 상위 20개중 절반인 9개의 종목이 셀트리온과 같은 바이오 관련기업이였습니다. 바이오주는 루머를 퍼뜨리며 주가를 하락시키며 이득을 취하는 공매도 세력의 좋은 먹잇감이 되고는 했습니다. 그 결과 공매도 세력들이 기승을 부릴때 바이오 종목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였습니다. 주가하락은 3년간의 대상승에 대한 조정이자 공매도 세력의 공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2020년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더욱 성장할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하락이 멈추고 횡보하며 반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셀트리온 램시마SC는 환자가 직접 주입이 가능하며 램시마SC가 또 다시 2020년 유럽에서 출시, 판매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램시마SC 뿐만아니라 2020년 셀트리온의 사업분야 전망은 굉장히 밝습니다. 이에 셀트리온 주가 전망 또한 실적과 비례하여 밝을것으로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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